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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장, 위클리피플 사회공헌 인물 선정

  • 등록 2017.08.24 17:58: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국내의 대표적인 인물인터뷰 언론인 ‘위클리피플'의 사회공헌 인물로 선정돼 커버를 장식했다.


위클리피플이 201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인물 발굴 캠페인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고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 및 정경관계자의 격려 속에 펼치고 있는 정통과 신뢰의 공공 캠페인이다. 이번 '2017 사회공헌 인물 발굴 캠페인'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평생을 헌신하며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안 처장은 ‘기성세대의 진심어린 관심이 있어야 청소년들의 꿈도 희망도 있다’는 신념아래 언젠가부터 마치 신기루 같은 말이 되어버린 ‘꿈과 희망’이란 단어가 적어도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말이 멀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청소년들이 훌륭한 사회성과 인성을 갖고 밝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훈육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5년 1월 청소년 NGO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과 한국청소년NGO학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오면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 처장은 또 스카우트 캠프활동과 장애스카우트 통합캠프, 이웃돕기 행사 등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 처장은 명지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지난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3월 21~22일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서울지역 3곳의 지방의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 ■ 후보자등록 절차 등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하여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목)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 결정 3월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각 구선거관리위원회는 관할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순으로 한다.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서울문화재단-서울시교육청,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 위한 ESG 공동 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이해 18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공동 선언에서는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은 쉽게 버려지던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공연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맡기고, 맡겨진 물품은 다른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연극,뮤지컬 등의 협력종합예술활동, 학생예술동아리 등 학교예술교육 전반에 걸쳐 공연물품의 공유서비스 제공과 활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은 공연물품의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실천과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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