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8 (토)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연예

가수 두리안 박지희, 혼성그룹 '보물섬'으로 데뷔

  • 등록 2017.08.26 11:39:11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가수 두리안은 1999년도에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인 ‘I'm still loving you’를 불러 당시 음반 발매 보름 만에 10만장을 기록해 히트시킨 듀엣가수다.

 그룹 두리안 멤버 출신인 박지희. 그녀가 보물섬을 만나 새로운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긴 공백기를 깨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될 그녀...
박지희 측은 “많은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옴니버스 앨범과 웹드라마 OST등 꾸준히 노래를 해오며 한림예고에서 보컬전공 학생들을 가르쳤었고, 지금은 서울종합예술학교의 보컬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자신의 공부를 계속 해 왔다”며 "이번 컴백을 계기로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전했다.  또한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있는 가수로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두리안 시절에는 스스로의 의식 속에 갇혀 살아왔다. 그래서 노래에 대한 사랑과 관객들의 소중함을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기회로 그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긴 공백기를 깰 수 있었던 것은 보물섬을 만나고나서였다고 한다. 보물 같은 박곰과 잠바. 이들과 뭉치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박지희는 이들과 함께 보물을 캐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라는 보물섬을 선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6일 정오, 그 모습을 드러내는 이들의 첫 앨범 이야기이다. 가수 박지희, 방송인 박권, 래퍼 잠바가 뭉쳤다. 이들은 26일 첫 앨범 <Baby girl Baby boy>를 발표하며 혼성그룹 '보물섬'으로 데뷔한다.
이번 신곡은 복고풍 댄스곡으로, 단순하고 반복되는 리듬이 1990년대 후반의 음악을 연상시킨다. 달콤한 가사와 멜로디의 이 곡은 연인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이들과 함께 듣기에도 좋은 곡이다. 랩과 후렴 멜로디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와중에 소중한 사람들, 예컨대 가족과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안된다고 하지 말고 부딪혀보라'며, '다시 힘내서 일어나 돌아보면 곁을 지켜주겠다'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이 노래에는 요즘 유행하는, 내가 이뤘으니 너도 나처럼만 하면 할 수 있다는 '스웩'이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가사가 없다. 팍팍하고 얄팍한 세상에 정겨운 이 앨범이 돌연 반가워지는 이유다.
멜로디라인만 듣고 부르고싶어졌다는 박지희는 밝고 긍정적인 느낌의 이 노래를 놓치고싶지 않았다고 전한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좋아지는 노래 <Baby girl Baby boy>. 이 노래가 진정 '보물섬'의 보물이 아닌가 싶다. 이 노래가 보물을 찾아주는 보물지도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