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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장,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 등록 2017.09.04 15:16:3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 등이 주관한 행사로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사회공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주는 상이다.


안 처장은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왔다.

 

이에 앞서 2015년 1월 청소년 NGO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과 한국청소년NGO학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청소년 캠프활동과 장애청소년 통합캠프, 이웃돕기 행사 등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 처장은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 강화방향 모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4)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기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부의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주택분야 저출생TF 단장을

영등포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는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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