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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영등포구, 추석 전 공사대금 30억 앞당겨 지급

  • 등록 2017.09.07 09:14:02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임금을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각종 계약에 대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서민들의 임금을 적기에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대금 지급기간을 단축해 처리한다.


통상 공사·용역·물품 등의 대금은 업체가 계약내용을 이행·완료해 기성 및 준공 검사를 신청하면 구가 14일 이내에 최초 계약한 대로 수행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업체로부터 대금청구를 받아 5일 이내에 지급해 왔다.


그러나 추석을 앞두고 이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하자가 없는 공사·용역·물품의 경우 기성 및 준공검사를 9월 22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5일 이내 처리하던 대금지급을 3일 이내에 지급 완료한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는 1일 이내로 단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전까지 선금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이 있을 것을 고려해 선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업체에는 신청을 독려해 자금을 원활하게 순환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추석 이전에 약 50여개 업체에 30억원의 자금이 조기 지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자금의 조기지급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