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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민 참여형 태양광 대축제 열린다…친화적 인식 확대

  • 등록 2017.09.13 09:15:06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시민 참여형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생활 속 최신 태양광 제품이 소개되는 태양광 대축제인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9월 14~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Seoul Solar Energy Expo 2017)’는 에너지 자립을 위한 태양광 대축제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사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서울시청 광장에서 더욱 많은 태양광 아이템과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산업진흥원 녹색산업지원센터, 월간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공동 주관하며 서울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태양광 에너지 제품을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다.


태양광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등 60여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140여점 이상의 태양광 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확산과 시민 참여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태양광 스마트벤치, 태양광 보도블럭 등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태양광 레저용 보트, 솔라 캠핑카 등 친환경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패널 클리닝 로봇, 태양광발전용 모듈&인버터 등 최신 태양광 산업 분야의 흐름을 확인하고 미니 태양광 설치에 대한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감성사진전과 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도 진행된다.


야외 체험존에서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제품들이 전시된다. 태양광 믹서기와 솜사탕 기기를 통해 직접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시민들에 인기가 얻을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 생활 속에서 태양광 제품의 활용빈도를 높이는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시는 태양광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지식 습득의 기회인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 개최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태양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 마련을 통해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서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서울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불체신분 응급수술 10살 소녀 구금해 비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응급수술을 받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10살 소녀를 병원까지 쫓아간 끝에 구금해 과잉단속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소도시인 텍사스주 라레도에 사는 로자마리아 에르난데스(10)는 뇌성마비로 응급수술을 받기 위해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야 했다.생후 3개월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라레도에 정착한 에르난데스는 불법체류자 신분이었고 부모도 마찬가지다. 라레도는 멕시코 누보 라레도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닿은 마을이다. 문제는 라레도에서 코퍼스 크리스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국경순찰대는 검문소에서 에르난데스를 태운 응급차를 멈춰 세웠다. 시간은 새벽 2시였다.응급차 안에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에르난데스의 부모가 아니라 합법 체류 신분이 있는 그녀의 사촌이 지키고 있었다. 순찰대는 일단 에르난데스가 병원에 가는 것까지는 허용했다. 에르난데스가 코퍼스 크리스티 시내에 있는 드리스콜 어린이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자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병원 밖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순찰대는 이어 수술을 마친 에르난데스를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