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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상재 당중초 교장, 세계한글작가대회에서 강연

  • 등록 2017.09.20 17:55:54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박상재 서울당중초등학교장(문학박사)은 지난 12~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한국아동문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한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는 '세계화시대 한글문학,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와 함께 지난 12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작가, 학자 및 전문가들이 한글과 한글문학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통해 발전방향을 논하는 한글 문학의 장이 됐다.


17개국 63명이 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하고 국내외 문인과 일반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해 특별강연과 시낭송회, 문학강연, 문학기행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교장은 한국아동문학 109년의 발전사와 세계화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대회에 참석한 많은 청중들로부터 공감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박상재 교장은 한국아동문학학회장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로 일하며 한국아동문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과 남강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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