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도라산 제3땅굴 청소년 안보견학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는 김정태 서울시의원과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영등포동 정영분 동장 등 내빈과 정동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청소년들이 참석 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정동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뜻깊은 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보에 대해 깊은 이해와 귀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