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대동초등학교(대림로21길 6) 멀티미디어실에서 서울 남부 교육국제화특구와 관련 대주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구는 먼저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다문화 교육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다문화 밀집 지역 선주민‧이주민 학생 간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은 무엇이가?’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올바른 다문화 교육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은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