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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학교 여직원이 15세 남학생 성관계

  • 등록 2017.11.18 14:44:15

[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교사와 학생간의 성관계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켄트-머리디안 고교 30대 여 직원이 15세 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이 학교 행정직원인 크리스탈 갬블(33)이 지나 4월부터 8월까지 15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져오다가 체포돼 7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갬블이 성적인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학생과 주고 받다가 결국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이어졌다며 그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음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피해 학생도 갬블과 페이스북과 동영상을 통해 대화했다며 갬블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주며 유혹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관계는 학생의 아버지가 아들의 휴대폰을 점검하다가 드러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 제공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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