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신길동 소재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는 18일 조길형 구청장과 이용주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과 찬조금 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명 에게 각각 쌀 10kg, 라면 1박스, 김치 1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