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는 지난 23일 중앙지구대에서 노진안 회장과 회원, 영등포경찰서 여청계,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중앙지구대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지구대를 기점으로 마사회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과 타임스퀘어 뒤편 등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을 돌며 캠페인을 벌였고. 영등포시장 주변 유흥업소에 청소년 보호법 전단지를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단속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