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드림스온에듀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온라인과 IPTV 스마트교육방송(온라인동영상과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영어교육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드림스온에듀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교육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4억 6천여 만 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한편 드림스온에듀는 2015년에도 1억5천만원, 2016년 459,000,000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기부한바 있다.
수강권 전달식에는 최재우 드림스온 대표이사와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온라인 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전달되어 교육지원청, 복지관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학생 600명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스온에듀 최재우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틈새계층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3년간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교육 나눔을 진행해주신 드림스온에듀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수강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