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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룡기업 아마존, '시가총액 1조 달러' 진입 유력

  • 등록 2018.01.12 10:39:0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시가총액 1조 달러'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투자은행 JP모건이 전망했다.


CNBC는 10일 JP모건의 더글라스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시장 보고서에서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와 클라우딩 컴퓨팅 등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며 "아마존이 시가총액 1조 달러의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3시(서부시간) 현재 아마존 주식은 사상 최고가인 1,276.68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은 6천152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안무스는 아마존이 인터넷 광고에서 크게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아마존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1천375달러에서 1천3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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