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월한)는 지난 13일 문래동 주민센터 2층 회의
실에서 고기판.강복희 구의원 등 내빈 및 청소년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경찰서 김재환 경위를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 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이 끝난 후 5개조로 나눠 지역 환경정비와 거리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월한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관심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