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정의 전등 교체 및 외벽에 단열재를 추가 설치하여 겨울한파를 대비하였으며, 지역 주민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고현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열린혁신(주민생활 맞춤형 서비스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