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피디아 등 하이텍 기업들이 시애틀 경제의 급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취업전문사이트 인디드(Indeed.com)는 최근 시애틀지역 하이텍 일자리에 대한 분석자료와 함께 각 분야별 연봉도 공개했다.

급여가 높은 상위 20개 직종 근무자들의 연봉은 대부분 12만달러(한화 1억 3천만원)가 넘었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이 엔지니어링 매니저의 평균 연봉이 17만 달러(한화 1억 8천만원)고 가장 높고 선임 백엔드 개발자도 16만달러 (한화 1억 7천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애틀 하이텍기업의 '톱10' 직종과 이들의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다.

1. 소프트웨이 엔지니어링 매니저: $169,975.46 
2.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 $159,660.49
3. 기계학습 엔지니어: $152,337.31
4.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152,151.13 
5. 주 소프트웨이 엔지니어: $151,169.95 
6. 리눅스 엔지니어: $141,608.29
7.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 $139,255.34
8. 신뢰도 엔지니어: $138,907.15
9. 플렛폼 엔지니어: $138,870.23
10. 소프트웨이 아키텍트: $135,212.03

제공:/ 조이시애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