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으뜸장학회(회장 나규환)는 지난 1일 관내 영남중학교 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으뜸장학회는 회장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 해 오고 있다.
나규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장학금을 수상하는 우리 학생들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들이라며, 이들에 다소나마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