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대림동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는 8일 지역의 사업체와 단체, 주민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1천 여만원(10,093,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관내 225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허준영 이사장은 전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엄동설한에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 사업체와 단체,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