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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윤준용‧정선희‧허홍석 의원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8.02.20 16:24:16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정선희허홍석 의원이 20일 금천구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의정대상은 서울시 자치구 의원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준용 의원(당산1, 양평12)3선 의원으로서 제6대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하고, ‘기초수급자 방송요금 지원 조례를 발의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정선희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의원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개인연구실 마련 등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민원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에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허홍석 의원(신길457)은 초선 의원으로서 제7대 후반기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석면안전관리 조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함께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등을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구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 ‘안심소득’ 3단계 참여 492가구 선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8일, 오세훈표 미래복지 모델이자 소득보장 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할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분을 채워주는 소득보장 실험으로, 오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역점사업 중 하나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소득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다. 3단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가족돌봄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은 364가구다. 가구 규모별로는 1인 가구가 35.0%, 연령별로는 40∼64세가 4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선정된 가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기준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50%를 매월 받는다. 시는 이날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오 시장과 신규 대상가구 중 약 50가구가 참석해 그간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참여가구의 희망 메시지로 꾸며진 '소원나무'를 전시하고 오 시장이 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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