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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장,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등록 2018.04.17 09:53:18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4월 16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병무청으로 신규 임용 및 전입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17명을 포함한 병역판정전담의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친절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는 의사 또는 치과 의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병역법의 규정에 따라 분야별로 병역판정 검사장에서 신체등급 판정 업무를 하며 3년간 종사하는데 서울병무청에는 26명의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황평연 서울청장은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에게 “병역이행의 첫 관문인 병역판정검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다 더 정확하고 친절한 병역판정검사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투명 공정하고 소신있게 병역판정검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울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와 정기적인 간담회 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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