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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류스타 가수 신성훈-배우 이정용, '일본 팬들 축하 영상 공개'

  • 등록 2018.04.17 10:16:44


[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일본 음반 차트 역주행 아이콘 국내 가수 신성훈과 배우 이정용이 일본 드라마<기요스희외>OST<기미노무네노나카니>가 17일에 국내에도 전격 공개됐다. 프로듀서는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와다 타카히로가 참여했다. 두 사람의 OST 발매를 위해 일본 최고의 드라마 음악감독부터 연예기획자 그리고 아이돌 그룹과 현지 일본 팬들의 축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의 음악감독이자 보컬 트레이너 아즈마 코우타 로우는 '한국 이정용 씨는 목소리가 명품이다. 발음과 노래가 어색하지 않다. 훌륭하다' 며 극찬했다. 이어 연예제작자 이소 다는 '기요스 회의'와 잘 어울린다. 감동이 느껴진다.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축하했다.

 

이어 일본 보이 그룹 라운드는 '와 정말 대단하다. 노래에 진정성과 감동이 느껴진다. 계속 듣고 싶어 질 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다. 엔카 같기도 하고 제이팝 같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다. 정말 대단하다' 며 극찬했다.

 

<기미노무네노나카니>는 엔카와 J-pop발라드를 점 목시 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귀를 공감할 수 있게 배려를 담아낸 곡이다. 드라마 방영 전 홍보차 이정용과 신성훈이 힘을 합쳤고, 두 사람의 작업이 성사될 수 있게 프로듀서 와다 타카히로의 도움이 컸다.

 

 

한편 이정용은 17일 오후 8시 55분 MBC사람이 좋다 에서 日드라마<기요스 회의>OST 녹음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실련,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제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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