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현 신경숙외국어학원 설립원장. 유림교역대표)은 지난 19일 중국 요녕성 정부 초청으로 출국했다.
신경숙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일행들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심양시를 비롯해 무순시, 본계시 등 3개 도시와 문화교류 활동을 개최한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향후 중국요녕성 정부와 청소년교류, 대핵생교류, 문화교류, 학술교류 등 4개 분야의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신경숙 이사장은 중앙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중앙대 객원교수, 북경대 연구교수 등 학문 연구와 학술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신 이사장은 "중국 요녕성 심양시와는 홍산문화 등 분야에서 심도 깊은 교류를 진행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