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지난 13일 제주시리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지회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현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손희진 제주지회장의 리더십과 제주지회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 고 했다.
손희진 제주지회장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국 기업인들과 함께 제주바다 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으며, 중국 랴오닝성 중한우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중 양국의 경제 및 인문교류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 설립된 사단 공익법인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사관 제주총영사관 풍춘대 총영사를 비롯해 영사관 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