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채현일 의장(구청장)을 비롯해 김진기 부의장(위촉직 회장),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 허종 영등포세무서장, 이일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육군제 7688부대 관계자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채현일 의장은 "공사간 바쁜 일정에도 통합방위협의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구민생활에 밀접한 각종 추진 사업들을 위해서 민.관.군.경.소방 등의 소통과 유대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등포소방서와 주무부서인 총무과의 영등포구 통합방위지원본부의 발전방향에 대한 안보동향과 정책방향(구민이 안심하는 안전사회 조성), 발전뱡향 등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