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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과 소통시간 가져

  • 등록 2019.04.06 09:31:1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52019년 청춘예찬 기자단 중 서울 청 출입기자를 초청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에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 기자, 곰신(애인)기자, 부모 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무청의 주요 행사 및 정책 현장을 동행하여 취재하는 등 정책기자단으로 병역정책을 알리는 소통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올 해 병무청의 주요 사업과 서울병무청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였으며 기자단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후에는 병무행정 현장참관을 위해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종합병원 검진수준의 병역판정 검사 과정을 참관하고 의료장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년에 신규 기자로 선정된 곰신(애인)기자는 병역을 이행하는 현장에서 생생하게 취재하여 국민에게 체감할 수 있는 홍보를 하고, 병역 의무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김종호 청장은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병무청에 전달하고 주요 병역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홍보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청춘예찬 기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국민중심의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부실채권 매각 추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연체율이 재급등 중인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가운데 작년 1조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바 있는 캠코가 다시 한번 '소방수'로 나서는 모양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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