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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선포식

  • 등록 2019.05.01 11:04:4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www.y-sisul.or.kr)은 주민중심경영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4월 30일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선포식을 개최했다.

 

CCM(소비자중심경영)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해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소비자중심경영의 전사적 공유 및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강맹구 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임직원은 고객서비스 헌장 선서와 전문CS강사의 교육을 통해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주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주민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은 2019년 경영계획의 핵심가치이며, 선포식을 기점으로 주민만족을 위한 서비스 활동의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실련,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제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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