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애틀총영사관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부가 올해 '제13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며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동포사회에 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가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드린다'며 "포상 추천을 위한 서류는 오는 22일까지 시애틀총영사관으로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상 추천을 위한 유의사항 및 서류 양식은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seattle-ko/index.do)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애틀지역에서는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장으로 보잉 이사로 근무중인 김재훈 박사가 지난해 국민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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