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5월 2일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해 영등포구청과 협업하고 이랜드크루즈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역점의 후원으로 ‘어린이 페스티벌’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하여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초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화합할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영등포구 내 각 동별 5~7명의 소외 계층 아동들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강 유람선 크루즈 체험, 마술공연 및 체험 후 샐러드 뷔페 애슐리로 이동해 저녁 식사 일정까지 이어져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