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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선방토, 제10회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개최

  • 등록 2019.05.31 15:26:2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서울시선방토)는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협업해 오는 6월 1일 용산고등학교에서 ‘제10회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선방토는 2017년부터 성숙한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하는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협업·후원했다.

 

이번 토론대회 주제는 ‘3·1운동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자세-세계화 시대에는 민족문화 전통을 더욱 계승·발전시켜야 한다’이며,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제출된 입론서 서면심사(예선)를 통해 본선 진출 32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에서는 32개 팀이 자유토론(찬반토론) 등을 실시하며, 우승팀 8개를 선정하여 대상(1개)·금상(1개)·은상(2개) 등을 시상한다. 또한 입상한 2개 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8월 24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선방토는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균형 잡힌 사고를 습득하고, 토론문화 활성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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