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병무청은 제64회 현충일을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번 참배는 서울청장, 과장급이상 간부직원 및 신규임용 직원 등 20명이 함께 했으며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며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호 청장은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