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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청소, 주차, 보행 등 주민 친화 환경 기본부터 탄탄하게

  • 등록 2019.07.04 09:32:3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청소‧주차‧보행환경을 주제로 한 ‘3대 민생현안 집중 토론회’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구가 지난 6월 구에서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등포 구정 인식 조사’에서 향후 중점 추진해야 하는 구 정책으로 주거환경‧안전‧교통(36.9%)이 1순위로 나왔다.

 

또한 취임 1년 동안 영등포1번가, 영등포신문고, 타운홀미팅, 찾아가는 탁트인 구청장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계각층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결과 주민들이 가장 개선을 희망했던 분야가 청소, 주차, 보행환경 개선이었던 점이 이번 토론회의 계기가 됐다.

 

3회 연속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해 영등포구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1차 토론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에 ‘청소행정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요 제안 사항은 △대형폐기물의 적극적 자원화 △단독주택구역에 음식물 종량제 용기 보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 활용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2차 토론회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 주차공간의 공유 △소규모 도시정비 사업과 연계한 주차정책 △차고지 증명제 도입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3일 오전 10시 ‘보행친화도시 영등포를 위한 노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마지막 3차 토론회에서는 △차로 폭 및 차선 다이어트 △보행공간의 확충을 통한 보행자 중심의 도시정책 시행 △보도정비 공사의 전문화와 책임시공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영등포구는 이 날 토론회에서 발의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향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3대 민생현안 토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영등포구를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갈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청소, 주차, 보행환경 같은 작지만 중요한 기초행정 분야를 개선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