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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풍수해 여름철 수난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

  • 등록 2019.08.02 16:52:3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3일 풍수해 여름철 수난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울 3권역 소방서 구조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풍수해 국지성 폭우, 태풍 등으로 발생 가능한 계곡 고립 등 재난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능력을 향상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상인명구조, 수중수색 및 인양 ▲제한시야 수중수색 및 인양 ▲다이버 스트레스 인지 및 대처법 ▲다이버 구조법 등이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김원경 대원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만약에 있을 구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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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꽃을 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는 정원의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통해 정원에 대한 안목도 높일 수 있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을 4월 18일부터 200명 모집한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초 교육강좌로, 나무와 꽃에 대한 지식부터 조경·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녹색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경·정원에 관한 기초 교양강좌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견학 2강을 포함한 총 12강으로 구성되며, 정원 수목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강의부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 견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뚝섬한강공원 방문을 통해 실제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하고 정원에 대한 안목과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교육생 모집은 4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

중기부, “5월 동행축제에 함께 할 30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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