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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 등록 2019.08.16 10:10: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4일 오전 영등포로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 음식점 주방에서 조리 중 조리기구에 불이 붙으면서 덕트를 통해 옥상으로 연소가 확대되던 중 음식점 대표자가 집 앞 골목길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를 실시해 화재 피해를 절감할 수 있었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에 취약한 주택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에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024년 공개 발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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