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서울소공인협회(회장 이용현)는 12일 오전 안양천 영롱이 축구장에서 ‘2019 서울 소공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을 비롯해 채현일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김정태·최웅식 시의원, 이용주·최봉희 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사업을 일궈나가고 있는 서울시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200여 명의 소공인들이 참석해 족구, 피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치루고,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됐다.
한편, (사)서울소공인협회는 혁신·소통·협업·열정을 핵심가치로 삼고 행동혁신·기술혁신·경영혁신 등을 통한 강소공인 육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시제품 집적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