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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현장 점검

  • 등록 2019.11.14 17:39:1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 이하 도시위)는 13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지하 80m 터널공사 현장 주변 지하수위 관리 및 공기정화시설 현황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날 도시위는 지하수위 계측 장면을 지켜보면서 2015년 지하철공사 현장에 적용한 계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향후 대심도 터널 공사현장에 적합한 지하수위 계측 및 관리기준의 재정립과 현재의 수동계측에서 자동계측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도시위는 지하 대심도 터널에서 하루 약 1,500톤씩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도로청소 및 현장관리용으로 480톤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나머지는 하수도로 흘려보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출지하수의 재활용 선순환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 개통 후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및 분진제거설비 성능 검증이 대체로 양호한 조건에서 실시된 것으로 평가하고 보다 극심한 환경 하에서의 철저한 재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담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시위는 지상부에 계획하고 있는 기존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업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현재 설계에 반영 중인 자전거 도로와 기존 안양천에 위치한 자전거 도로가 중복되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를 재검토해 최적의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김기대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며 “현재 지상부에 계획된 생태연못, 분수대 등의 부대시설에 대해 향후 유지관리 용이성 및 예산부담 등을 면밀히 살펴 가급적 수목 식재 등 녹지대 조성과 주민편익 시설 위주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간선지하도로는 기존 서부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면서 상부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IC까지 10.33km(폭 4차로, 소형차 전용도로) 구간에 설치 중인 대심도 터널로 총 5,200억 원(민자 3,820억 원, 시비 1,3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인 민자 도로이며 현재 공정율은 57%이다.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가 11월 22일 문래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도시재생 주체인 소공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영등포·경인로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첫째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강명구·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권영식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 이정화 영등포구 도시국장, 이용현 소공인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용택 기획관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영등포 경인로 도시재생의 여러 주체가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자리”라며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고 도시재생이 활성화됨으로써 더 발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식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서울과 대한민국 산업의 시작점이었던 영등포가 지금은 다른 지역보다 낙후됐다. 그러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영등포구가 더 발전하기 원한다”며 “서울시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김세호·김재호 등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