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20일 (주)코스콤(사장 정지석)의 후원으로 '2020 설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물품 나눔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사업을 통해 16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쌀20KG 2포, 가래떡 3말, 라면 4박스, 귤 3박스를 각각 지원했으며, 센터에서 이용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코스콤은 매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사랑의 감자나눔, 초등학교 통학로 벽화조성사업,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