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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팀별 디자인씽킹 개선과제' 발표 및 토의

  • 등록 2020.01.23 16:13:2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월 22일, 지난 21일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가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와 17일에 있었던 ‘2020년도 상반기 보훈관서장회의’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확실한 변화를 위한 ‘팀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개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도 한 해 동안 국민과 보훈가족이 좀 더 확실하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인 보훈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15개 팀별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제출하고 다함께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법이 있는 지 열심히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별 디자인씽킹 개선과제’ 추진은 서울보훈청 특화사업으로 지난 10년 동안 추진돼 온 것으로 각 팀별 주요업무 외에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매년 적극 발굴해 개선하고 있으며 중간점검 및 연말 최종점검시 그 실적이 탁월한 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020년도 서울보훈청 사업부서에서는 좀 더 효율적이고 편한 보훈행정이 되기 위해 자체 제도개선이나 대외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모색해 보았고, 지원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좀 더 활력 있게 일할 수 있는 ‘낭만직장 서울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제출했다.

 

 

오진영 청장은 “팀별로 많은 고민 끝에 제출된 개선과제가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현재의 보훈행정에 안주하지 말고 제출된 팀별 디자인씽킹 개선과제 외에도 선제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 의견을 공유하고 적극 추진해 주고, 기관장으로서도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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