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강명구 자유한국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과 24일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시장과 사러가시장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시장 방문 일정에는 자유한국당 영등포갑 당원협의회의 운영위원, 구의원, 청년대학생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가족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가 예비후보는 “시장 활성화 방안과 지속적인 상가 지원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도심형 시장경제’를 꾸준히 활성화시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물가 상승과 침체된 경기로 인해, 시장 상황이 나빠졌다”며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어야, 진정한 주민 행복을 실천할 수 있다”며 “영등포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더 일찍, 더 자주 민생 속으로 뛰어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