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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세균, “日 입국금지 조치, 즉각 철회하라”

  • 등록 2020.03.06 09:43:0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한국에 대한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런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 정부도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5일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중국과 한국 입국자에 대해 오는 9일부터 2주간 당국이 지정한 장소에 격리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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