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정의당 영등포갑 정재민 후보, 사전투표 실시

  • 등록 2020.04.10 14:40:1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의당 영등포갑 정재민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10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투표 독려에 나섰다.

 

정재민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뒤 “이번 선거는 촛불혁명의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거인만큼 가능하다면 모든 국민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코로나19 국면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소에 머무는 인원을 분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번 선거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이후 치루는 첫 선거인만큼 혼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어떤 후보와 정당이 사회불평등 문제, 텔레그램N번방 처벌 등 디지털성폭력 문제, 기후위기 문제에 비전과 해결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참여해야 한다. 만약 발열 증상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확인되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게된다.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2029년까지 1위 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 1위를 계속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 88개국 중 올해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한국, 일본, 영국의 순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이후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가 가장 높은 나라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테크인사이트는 오는 2029년까지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과 ASP 전망에 관해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이 조사 기간 내내 스마트폰 ASP가 가장 높은 국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몇 년간 삼성전자의 고가 폴더블 모델이 확산하고 아이폰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 국내 스마트폰 ASP 상승세의 주요 원인이라고 이 업체는 분석했다. 반면 일본은 소니의 고가폰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최근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테크인사이트는 지적했다. 영국은 아이폰 판매 증가세 등으로 인해 올해 미국을 추월해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3위 국가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2∼3년 안에 미국에 재역전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크인사이트는 한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