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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승재 시의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등록 2020.05.06 16:43: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파1)이 서울시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명문화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승재 시의원은 “이 조례는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명문화 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관해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자원의 연계 및 효율적인 활용에 협력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 및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은 학교가 교육시설 및 교육단체를 연계·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과, 민간 교육시설 및 동아리활동, 축제, 행사 지원, 그리고 노인, 장애인 등 문화적 취약계층을 보호 지원하는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노승재 시의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 활성화 되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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