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일 4명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4명 증가해, 총 1만8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명이며, 해외유입은 3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총 256명이며,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86명 늘어 총 9,419명이 됐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은 64만9,388명이며, 이중 63만14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8,429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