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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총 12,306명… 49명 늘어나

  • 등록 2020.06.19 11:00:0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어 누적 12,3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59명보다 줄었지만, 수도권과 대전의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추세여서 언제든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 32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지역감염 중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총 2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으며, 대전에서 6명이 새로 확진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서울 1명, 경기 2명, 제주 3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

 

 

한편,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280명을 유지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35명 증가한 총 10,835명이다.

 

지금까지 115만8,06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12만4,56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1,19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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