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규선)는 23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을 안정화시키고, 2020년도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주민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8천507억1백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대1l 6.5%인 521억1천9백만원을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