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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54명 늘어나

  • 등록 2020.07.02 10:43: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4명이 추가되어 총 12,904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44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광주 22명, 서울 13명, 경기 5명, 충남 2명, 대전 1명, 대구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5명, 대구 2명, 충남 1명이 입국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치료자는 938명이며,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을 유지하고 있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이는 71명이 늘어나 11,684명이다.

 

한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구에서 20명이던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에 200명 넘에 늘어난 것을 예로 들며, "광주지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지금 바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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