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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통장연합회, 고기판 구의회 의장과 면담

  • 등록 2020.07.16 18:04:4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통장연합회(회장 강문원)는 16일 오후 영등포구의회를 방문해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 나가게 된 고기판 의장을 만나 영등포동에 건립 예정인 공공복합시설 설계를 변경해 수영장을 만들어주길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구는 보육수요 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해 구민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등포동 공공공지에 지역적 수요를 반영한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복합시설은 영등포동2가 466, 영등포동7가 207에 내년 3월부터 20203년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지하 3층, 지하5층 연면적 9,035㎡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강문원 회장은 고기판 의장에게 “공공복합시설에 수영장이 건립되기를 영등포동 주민 95% 이상이 바라고 있다”며 “수영장은 생존을 위한 교육장이자, 주민생활체육과 구민의 복지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구의회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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