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8일 오후 본아이에프(주) 사옥을 방문해 김철호 그룹장을 만나 영등포구 협력사업 협조에 대한 사회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상생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4월 구는 ‘본아이에프(주)’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 △결식우려 대상 및 돌봄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 참여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본아이에프(주)는 삼계죽 등 2,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2,004개(판매가 720만원 상당)의 간편조리용 죽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