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오는 15일 단 하루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해 상정된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24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된, 신길4동과 신길6동에 포함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의 동 행정구역을 정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기 위해 개회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이날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2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본회의 정회 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 후, 정회된 본회의를 속개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