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10일 오전 제227 정례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보건소와 안전교통국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제1소회의실에서 보건소를 상대로,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제2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국을 상대로 2021년도 세출·세입 예산안 보고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받은 뒤 세부내역에 대해 질의하며 심사했다.
한편, 행정위와 사회건설위는 11일에는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 도시국을 상대로 각각 예산안을 심사하고, 14일에는 계수조정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