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6일 오후, 직원들과 함께 당산로 16길 일대를 돌며 ‘당산골 문화로 보행친화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폈다.
채 구청장은 이날, 2021년도 보행친화 디자인거리 추진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당산로 곳곳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과일등 조성 공간, 당산골 갤러리를 둘러보며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당산골 문화로 보행친화 거리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거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